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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해고 예고수당 계산법 확인하세요

프롬크크 2025. 6. 5. 12:17

부당해고와 해고 예고수당,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자의 권리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았다면 당황스럽고 억울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부당해고'와 '해고 예고수당' 규정을 제대로 알아두면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어요.

부당해고란 무엇일까?

부당해고란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기준법 제27조에 따르면, 고용주는 직원을 해고하기 전 반드시 그 사유를 서면으로 통보해야 합니다. 구두 통보만으로 해고하는 것은 무효이며, 법적으로 부당해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해고 예고수당이란?

근로기준법 제26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할 경우 최소 30일 전에 예고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았다면,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해고 예고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즉, 해고 예고수당은 사전 통보 없이 갑작스럽게 해고된 근로자에게 시간적·경제적 보상을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예외 사항: 무조건 지급되는 건 아닙니다

다음의 세 가지 경우에는 해고 예고수당이 지급되지 않아도 됩니다:

  1. 근로자가 계속 근무한 기간이 3개월 이하인 경우
  2. 근로자가 중대한 과실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경우
  3. 천재지변이나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이 중단된 경우

이러한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사용자는 반드시 해고 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해요.

해고 예고수당 계산 방법

해고 예고수당은 보통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소정 근로시간 × 통상시급 × 30일

여기서 통상임금은 기본급 외에도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 등을 포함한 금액이에요.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최근 급여 명세서를 참고하면 좋아요.

마무리하며

해고는 노동자에게 있어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부당한 해고를 당했거나, 해고 예고 없이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경우에는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법률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로자는 법으로 보호받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알면 억울한 일을 줄일 수 있고, 필요할 때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법적 근거 근로기준법 제26조, 제27조
해고 예고 요건 해고 최소 30일 전 사전 통보
해고 예고수당 사전 통보 없을 시 30일분 통상임금 지급
예외 사항 3개월 미만 근로, 중대한 과실, 천재지변 등
계산 방법 소정근로시간 × 통상시급 × 30일